한국에서는 상대방의 휴대폰으로 직접 연락을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 사람들의 경우 보이스메일이나 이메일로 연락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상대의 회사로 전화를 할 경우에도 부재중일 경우 보이스메일로 메시지를 남기겠냐고 묻기도 하고요.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저자 이정희는 비즈니스상 보이스 메일을 남겨야 한다면 자신의 메시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상대방의 전화에 하루 수십 건의 보이스메일이 남겨질 수도 있으니까요. 자, 그럼 보이스메일 효과적으로 남기는 법, 공개합니다. 잘 남긴 한 통의 보이스메일, 열 통의 이메일 안 부럽다! 보이스메일(음성 메시지) 잘 남기는 법 Tom’s Voicemail You’ve reached the voicemail o..
한국 기업도 연말이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평가를 합니다만, 아직은 상사가 평가하고 하급자는 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곳이 많은 듯합니다. 그러나 외국계 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경우 해당 직원의 업무평가 내용을 두고 충분히 대화를 나눈 후 이를 반영해 평가가 인사과로 제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사과에서는 이 평가를 취합해서 등급을 매기고, 바로 이 등급을 통해 보너스나 연봉 조정도 이루어지지요. 그만큼 업무평가 대화가 중요한 것입니다. 언스트앤영 뉴욕 이사이자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저자 이정희는 책을 통해 업무평가 대화도 상세하게 제시합니다. 이를 소개합니다. 대화를 통해 조정하고 정확하게 매듭지어라! Mark : So, how do you think you performed this y..
국내 비즈니스든 글로벌 비즈니스든 이메일은 비즈니스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비즈니스 이메일의 중요성도 높아지지요. 오랫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저자이자 세계적인 기업 언스트앤영의 이사이기도 한 이정희는 비즈니스 이메일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너무 정중하거나 너무 길게 쓰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최근에는 블랙베리나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받아보는 경우가 많아 짧고 간결한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중요한 용건 및 포인트는 상대방이 금방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효과적인 이메일 작성법, 살펴볼까요?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 체크리스트 * Subject line에는..
아무리 영어가 어렵다지만, 인사 정도도 못 하랴 싶으신 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인사에도 그에 맞는 매너가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동료와 마주쳤을 때, 업무상 파트너와 이메일을 보낼 때, 전화를 받을 때 등 상황에 맞는 인사는 따로 있습니다. 오랫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저자 이정희가 알려 주는 맞춤한 인사법, 살짝 공개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법도 다르다! 출근 중, 동료와 마주쳤을 때 Mark : Hi Chul Soo, how are you doing? Chul Soo : I’m doing great. Thanks. How are you doing? Mark : Very good and thank you. Biz tips / ..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스몰 토크’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꼭 회의석상이나 협상의 딱딱한 자리는 아니지만 식사나 미팅은 수시로 있는데 이때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스몰 토크’를 나누는데 의외로 일 이야기보다 ‘스몰 토크’가 더 어렵다는 비즈니스맨들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관심사 및 취향까지 고려해야 하고, 본인 또한 각종 상식이 있어야 하니까요. 언어적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정작 ‘이야깃거리’가 없으면 무소용이지요. 또 외국계 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경우 동료와의 ‘스몰 토크’ 또한 중요합니다. 평소 이런 ‘스몰 토크’로 친분을 쌓고 매끄러운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세계적인 기업 언스트앤영 뉴욕 본사 이사인 이정희는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통해 다양한 스몰 토크를 소개하..
국내 비즈니스나 글로벌 비즈니스나 직장 생활에서 ‘뒷담화’는 필수인가요. 다국적 기업 및 글로벌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분들 또한 본의 아니게 ‘뒷담화’에 낄 때가 있습니다. 동료들의 뒷담화에 적극적으로 끼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아예 못 들은 척하자니 동료들과의 관계가 걱정될 수 있죠. 그럴 땐 어느 정도로 얘기하면 좋을까요? 글로벌 기업 언스트앤영의 이사로 재직 중인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저자 이정희의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I thought it was interesting! 업무 실적 관련 회의 후에 사장이 한 말에 대해 뒷담화하는 장면 Mark : What did you think about what the Big boss said? Chul Soo : I thought it was in..
외국인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 한국인을 상대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일단 언어가 다르니까요. 우리나라 말로 해도 비즈니스가 쉽지 않은데 글로벌 비즈니스의 공용어라 할만한 ‘영어’를 사용해야 하니 부담감은 배가 됩니다. 그러나 언어만큼이나 ‘비즈니스 매너’(business manners)가 더욱 중요하다고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저자 이정희는 강조합니다. 아무리 정확한 단어로 대화를 나눈다고 해도 비즈니스 매너에 어긋난다면 자칫 거래가 깨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영미권 사람들의 경우 비즈니스 내용 못지않게 매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즈니스 매너를 갖추지 못해 거래가 실패하거나 거래가 파기되는 일도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세계..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 출간 비즈니스맨이 비즈니스맨에게 주고 싶은 영어책 비즈니스 영어는 비즈니스맨이 제일 잘 안다!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 저자 이정희, 이 사람 정말로 소위 ‘잘나가는’ 비즈니스맨입니다. 세계 4대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뉴욕의 이사라는 커리어 한 줄이면 ‘글로벌 비즈니스맨’ 이상이 설명됩니다. 심지어 이 사람이 재미교포 2~3세도 조기 유학생도 아니라는 사실이 덧붙여지면 더욱 놀랍습니다. 여기에 바로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가 다른 책과 다른 차별점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의사하기’ 블로그 주인이기도 한 고수민 선생은 “다른 영어 책들의 저자는 나름 영어를 잘하고, 비즈니스가 무엇인지도 맛을 본 경험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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