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모두 늑대’라고 할 때 늑대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그런데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저자 최광현 교수는 늑대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왜 그럴까요? 늑대 같은 남자는 어떤 남자를 말하는 것일까요? 살펴보겠습니다. 늑대 같은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 (늑대와 개는) 겉모습이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그 습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둘은 완전히 상반된 특징을 갖고 있다. 늑대는 한 번 짝이 된 암컷과 평생 관계를 이어 나가지만 개는 암컷이라면 가리지 않고 기웃거린다. 늑대는 스스로 먹이를 사냥하지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개는 사료에 길들여져 사냥 본능을 잃어 가고 있다. 늑대는 독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암컷을 책임지고 암컷과 함께 인생을 개척한다. 늑대 사회에서 암컷은 결코 번..
사랑 때문에 상처받는 여자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최광현 지음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데 왜 상처를 주고받아야 할까요?” “부족한 게 없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기대하고 기다리다 상처받고 결국엔 자책하느라 지친 여자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알게 된 그녀들의 관계와 상처, 치유와 회복에 대한 이야기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는 여자가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받고, 또 그것을 회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 최광현은 이 책에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이루는 가정, 그 사이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을 파헤치고 해결..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에서 저자 최광현 교수는 여자와 남자의 근본적인 차이로 ‘감정을 사용하는 방법’을 듭니다. 이 감정을 어ᄄᅠᇂ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연애와 결혼은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한다는 거죠. 그 남자와 그 여자는 감정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그 남자, 그 여자의 감정 사용 설명서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민감하게 자각하고 표현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남자는 감정 자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역시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단순한 감정의 욕구를 감정의 ‘혼란’으로 여기기도 한다. 슬프고, 울적하고, 위로받고 싶은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인데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피하려고 한다. (…) ‘남자답다’는 것의 의미가 자신..
다시 돌아올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디자이너 노트 아직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화면 위에 첫 번째로 무언가를 올려 놓기 전, 나는 종종 ‘(이번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하곤 한다. 고딕 계열 서체를 사용하지 않을 것, 중앙 정렬을 사용하지 않을 것, 빨간색 계열 색상을 사용하지 말 것, ……. 개중에는 끝까지 지켜지지 않는 것들도 많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때때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해도 되는 것’들보다 더 중요한 단서가 되곤 한다. 물론, 그 반대일 때도 있다.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에서 내가 정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거실 등 생활 공간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지난 마감과 달리 나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우리 중에는 특별히 부족한 것도, 힘든 일도 없는데 인생이 허무하고 공허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 보기에만 그럴듯한 조건을 갖추었을 뿐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이만하면 남부러울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에도 그렇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저자 최광현 교수는 스스로에서 덧씌웠던 가면을 벗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제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남부럽지 않은 환경인데 왜 이리 인생이 허무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다. 이제부터는 내가 아닌 한 남자의 아내나 한 가정의 엄마라고 불리는 엄청난 변화를 겪으면서 언제나 변함없이 남편과 자녀 곁에서 묵묵히, 그러면서도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온 엄마의 삶이 이제 나의 ..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가 좋다는 건 알지만 어쩐지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저자 최광현 교수는 이를 ‘읽기 힘든 어려운 책일수록 더 가치 있는 책이라고 착각’하는 것에 비유합니다. 그러면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일까요? 나쁜 남자를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내게만 좋은 '나쁜 남자'는 없다! 읽기 힘든 어려운 책일수록 더 가치 있는 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난해한 강의가 더 밀도 높아 보이고 뭔가 그럴듯한 지혜가 담겨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쉽고 명쾌한 강의는 무언가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들은 왜 자신이 소화하지 못할 대상을 선망하고 동경하며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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