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늘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누군가의 말처럼 ‘평생의 숙제’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날씬한 몸매,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건강을 망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칼로리는 줄이되 영양 성분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원칙이지요. 전문 약사가 권하는 나이별 증상별 영양제 맞춤 처방 에서 다이어트할 때 꼭 챙겨야 할 영양성분을 알려드립니다. 가 전하는 건강 상식 다이어트는 해도 이 성분은 꼭 챙겨먹자고요! MVM이 가장 효과적이다 전반적으로 부족한 영양 성분은 MVM(멀티비타민 미네랄, 흔히 종합비타민이라고 부름)을 통해서 보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비타민 중에서 섭취 기준이 있는 것은 지용성 4종, 수용성 9종으로 모두 13종입니다. 미네랄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은 일명 ‘생활습관병’으로 불립니다. 생활습관병이란 환경과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해 생기거나 심해지는 병을 말하지요. 성인기에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성인병으로 불리기도 하며 환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럼 고혈압에 좋은 영양 성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전문 약사의 나이별 증상별 맞춤 처방 에서 소개해드립니다. 가 전하는 건강 상식 고혈압,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엔 이런 성분이 좋다! ① 코엔자임큐텐코엔자임큐텐(CoQ10) 몸 안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비타민 유사 물질입니다. 항산화 작용도 하고 우리 몸의 여러 대사 과정에 깊이 관여합니다. 특히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과 관련이 깊습니다. 또한 동맥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 혈압을 낮추..
노화를 지연한다고 알려진 항산화 물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화장품에도 영양제에도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었다고 광고를 할 정도니까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의 경우 다른 포유류와 달리 몸속에서 비타민 C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타민 C는 과일이나 채소 등에서 섭취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저자 정비환 선생은 단언합니다. 비타민 C 외에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측하기 때문이라네요. 비타민 C 영양제는 음식에서 섭취하는 양이 부족하고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섭취량을 늘려야 할 때에 보충하는 제품입니다. 어떤 이들은 피로 회복이나 구내염 때문에 복용하고, 복용량도 하루 1g부터 많게는 6g 또는..
‘피로야 가라~!’ 이러면서 배우가 곰을 흉내 내어 포효하는 장면이 있던 피로회복제 광고 기억하세요? 웅담 성분이 피로 회복에 좋다는 속설을 차용한 것이라 짐작합니다.(요즘은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라는 노래로 더 많이 기억되지요) 돼지쓸개나 다른 것들로 만든 가짜 웅담 유통이 가끔씩 뉴스에 나올 정도로 웅담은 귀한 약재로 대접받고 있습니다만, 사실 웅담 성분은 피로 회복 효능이 없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저자 정비환 선생은 하신답니다. 전문 약사가 권하는 나이별 증상별 영양제 맞춤처방 에서 그 이유를 찾아 소개해드립니다. 가 밝히는 영양제의 진실 3 웅담 성분이 절대 피로를 풀어주지 않는다! 웅담의 성분이라는 우르소데옥시콜린산(UDCA)은 피로 회복제에 쓰여 많이들 찾습니다. 수십 년간 이 성분..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남자건 여자건 키가 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만연한 듯합니다. ‘키가 크면 싱겁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은 그야말로 옛말이 되었습니다. 하긴 주변에 키가 큰 사람들도 참 많아졌습니다만... 여전히 키가 별로 크지 않거나 작은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키가 크지 않지만 내 아이만은 커야 한다는 부모들의 희망, 이해합니다. 평균보다 작은 듯하면 걱정도 되지요. 그래서 성장을 촉진한다거나 키를 자라게 한다는 등의 영양제나 각종 요법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요, 성장을 촉진하는 영양제로 효능 효과를 입증받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저자 정비환 선생의 지적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전문 약사가 권하는 나이별 증상별 영양제 맞춤처방 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또 정..
요즘 천연이 대세인가요? 광고를 보면 온갖 ‘천연’ 제품이 넘쳐납니다. 천연 화장품에 천연임을 강조하는 각종 영양제까지. 천연,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말이지만 영양제의 경우 의약품이든 의약외품이든 건강기능식품이든 간에 꼭 좋은 게 아니라고 저자 정비환 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어머, 이럴 수가! 살짝 속은 느낌도 들어요. ‘천연’이라서 더 좋고, ‘천연’이라서 더 비싸도 선택한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요. 전문 약사가 권하는 나이별 증상별 영양제 맞춤처방 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가 밝히는 영양제의 진실 1 '천연'이라면 다 좋을까요? 천연 성분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구미에서는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한 천연 성분 제품이 많은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천연 성분이 오히려 농..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양제를 드시고 계신 분, 영양제 따위 필요없어, 무조건 안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 쏟아지는 영양제,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궁금하신 분들께 를 권해드립니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살리고 살리고 얼굴빛을 살리고~ 귀에 익은 멜로디, 입에 익은 문구들. 그렇습니다. 각종 영양제 광고들입니다. 치료약이 아니고 '영양'을 보충하는 약이니, 영양제, 부담없이 건강을 위해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가 다른 분들도 있지요. 또 한편으로는 '영양제'로 영양 성분을 보충하는 것보다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게 낫다, 또는 영양제 또한 약이고 약은 먹지 않는 편이 낫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 성분의 어떤 영양제가 어디에 좋다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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