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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는 어떻게 이렇게 간이 딱 맞을까?? 이 재료는 좀 더 신선하고 맛있게 조리하는 법이 없을까?? 이런 고민들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미스터 퐁에게 도움을 구해보세요. 맛의 달인!! 미스터 퐁은 과학으로 요리를 한답니다. 사실 요리를 기막히게 잘 하는 법은 그 요리재료에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알고 이용하는 것이거든요. 맵지만 달달하고 또 때론 시원한 요리 만드는 법!! 음식의 맛과 함께 과학 원리를 음미하는 시간!! 추석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송편입니다. 곱게 빚은 송편을 찔 때 솔잎을 넣는데 여기에도 과학은 숨어 있습니다. 식물은 여러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살균물질을 분비하거나 내뿜는데 이를 피톤치드(phytoncide)라고 하지요. 피톤치드는 공기 중에 떠도는 수많은 ..

과학고 과학관련 대학을 다녀야지만 과학을 잘 알까요? No! 미스터 퐁 처럼 일상에서 모든 걸 상상하며 꿈을 키워 가는 사람 모두가 과학영재입니다. 2011년 올해는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딱 40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마음은 아직도 달나라에는 토끼 가 절구질을 하고 있을 것만 같은데 말이지요. 그렇게 인류가 우주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작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왔고 또 앞으로 변해가겠지요. 미스터 퐁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달을 뚫고 지나가는 열차를, 미지의 행성을 탐사하는 것을, 화성에서 우주인과 야구경기를 하는 것을 말이지요. 딱딱하고 어렵지 않게 21세기 우주를 꿈꾸는 미스터 퐁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호기심으로 ..

오늘 아침은 드셨습니까? 눈 뜨자마자 출근하고 학교에 가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대표적인 아침식사!! 네. 바로 콘프레이크죠. 그릇에 넣고 우유만 부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이 기발한 상품 역시 일상 속에서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 호기심으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존 켈로그John H. Kellogg는 형이 운영하는 요양소 주방에서 일하면서 하루하루를 재미없게 지내는 사람이었어요. 늘 항상 “희망이 없어….”를 달고 살았죠. 그날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맥없이 창밖만 보는데 무슨 냄새가 나는 거예요. 아차!! 그제야 가마솥이 끓고 있는 것을 알았지 뭡니까!! 불을 줄이고 보니 천만 다행으로 가마솥에 끓고 있던 밀가루 반죽이 크게 훼손되지는 않았답니다. 헌데 문제는 그 다..

명랑만화의 주인공을 기억하세요? 순정만화에만 폭 빠져 살던 사람으로서 기억나는 명랑만화 주인공이라...애석하게도 TV에서 방영되었던 영심이 뿐이네요. 심지어 영심이도 즐겨보지 않은 건 영심이 동생 순심이 때문이었습니다. 툭하면 언니 영심이에게 반말을 하고 떼를 쓰는 순심이를 보면 왠지 저를 보는 듯 하여 좀 찔려서요. 그래도 즐겨봤던 만화인데 혹 그 장면을 알고 계실까요? 하루는 영심이가 퀴즈쇼에 나가요. 내내 한 문제도 못 맞추다가 마지막 문제에서 한 마디를 외치는데 바로 [몰라요~~]!! 그런데 이게 답이라고 하여 영심이는 우승을 하지요.ㅋ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그 때는 어찌나 좋던지...네. 순수했었습니다.암요.) 만약에 거기에 우리 이 나갔다면 어땠을까요?? 또 그 퀴즈쇼가 과학관련한 퀴즈쇼..

창의력과 호기심은 단짝친구!! 2011년인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이 학부모님 사이에서는 많은 고민인데요. 왜냐하면 아이의 체험활동의 내역들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되어 대학입시 참고자료로 쓰이기 때문이지요. 안 그래도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억지로 시키는 체험활동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어른들의 생각처럼 학교 공부 이외에 다양한 활동들을 자기 주도적으로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관건은 호기심!! 바로 호기심입니다. 호기심이란 선천적으로 무엇이든 알고 싶어 하는 감정이지요.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가 되는 지름길은 바로 이 호기심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기가 뭘 궁금하고 좋아하는지 찾아보고 알아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미스터 퐁은 호기심 대마왕입니다..

호기심으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라지요? 그렇다면 창의성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건 바로 호기심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이야말로 창의성의 신장시킬 수 있는 열쇠이지요. 는 형식만 만화일 뿐 정보 전달 수준에만 그치는 가 아니랍니다. 이 책은 과학이라면 으레 질겁하고 부담부터 갖는 되는 청소년들이 마음이 짐을 내려놓고 읽을 만한 ‘과학책’입니다. 교과서나 수능 대비 학습서 등 ‘성적만을 위한 과학’에서 탈피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 책에는 호기심이 가득한 친구가 등장합니다. 누군지 아시겠죠? ^^ 네. 미스터 ..

일상에서 배우는 과학. 야구장 또한 훌륭한 실험교실 호기심으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야구 좋아하십니까? 이제 곧 [2011 코리안시리즈] 가 시작되지요. 아~~올 가을 영광의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아?? 우승만이 중요하십니까? 이런... 물론 스포츠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죠. 엇갈리는 희비를 따라 무아지경으로 열광하는 것도 좋지만 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건 1000분의 1초를 위해 머리를 빡빡 깎는 최선의 자세와 그 과정에 반영된 과학적 사고 아닐까요? 이런...이런...또 삼진이군요. 과연 홈런 치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미스터 퐁!!은 알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야구에는 과학적 상식이 마구마구 숨겨져 있으니까요. 야구공 하나에서부터 장타를 노리는 타자의 노하우까..

호기심으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과학과 일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에도 과학과 대중 사이에 벌어진 이 깊고 넓은 틈이 단시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듯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없이 주저앉을 수는 없다. 21세기는 과학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하루가 다르게 뒤바꿔 놓는 치열한 무한 경쟁의 삶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 본문 중에서 아~~어려워라 사랑!! 누구나에게 사랑은 어렵지요? 특히나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해야 할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아 난감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과학]입니다. 과학적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세상에 모든 현상들은 재미있고 신기해 지지요. 미스터 퐁은 이렇게 말했어요. 하..

호기심으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과학은 낯설고 어려운 것 ? 과학은 학원과 교과서에만 있는 것 ? NO!! NO!! 우리 일상에는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이 발휘된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자. 지금부터 미스터 퐁!! 만 따라오시죠. 호기심 많고 엉뚱한 미스터 퐁 의 요절복통 과학 시트콤이 펼쳐집니다. 한 여름의 별미 !! 냉면 !! 매콤한 고추장으로 먹음직스럽게 버무린 비빔냉면. 한 여름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운 고추장으로 버무려진 냉면을 먹고 난 후에는 찾아오는 괴로움이 있다는 거죠. 이럴 때 우리 미스터 퐁 의 해결방법은 바로 계란입니다. 엥?? 계란이라고?? 이러시는 분들. (꼭 냉면 먹기 전에 계란 드시는 분이시죠?? ) [캐..캐... 캡사이신] 이라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