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사피엔스 한 종이 어떻게 지구를 위협하게 되었을까? “통찰력이 번뜩이는 이 책은 인간과 세계에 대해, 또한 둘 사이의 상호 영향에 대해 본질적인 문제로 이끄는 훌륭한 안내자이다. 이 안내자를 따라가는 동안 당신은 여기저기서 맛깔 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폴 에얼릭 앤 에얼릭 부부의 을 추천한 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말입니다. 우즈 홀 연구 센터 이사인 존 P. 홀드런은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들 과학자 부부만큼 명쾌한 내용의 저서를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진화의 역사와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촘촘히 엮어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들어내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미국 출간 당시 워싱턴 포스트는 ‘이 부부 외에 이 문제를 다룰 권위자는 ..
지구 온난화 문제는 더 이상 일부 과학자들의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우리들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우리의 생활 기반, 때로는 생존 자체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매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이상 기후, 이상 한파, 이상 폭염 등은 미디어를 통해 생생히 전해집니다. 때로는 그 이야기가 대한민국,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올 여름 우리 또한 집중호우라는 말이 모자랄 정도의 엄청난 비를 겪은 바 있지요.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의 환경 보고서 저자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 부부는 '온난화'라는 말 대신 가열화라는 말을 택했습니다. '온난화'는 그야말로 너무나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거지요. 지구 온난화, 아니 지구 가열화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을까요? 편집자 고독이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그..
미디어 서평 소개 진화의 종말, 북섹션을 휩쓸다! 새 책이 나오면 수요일부터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연합뉴스, 뉴시스 등의 통신사를 시작으로 빠르면 금요일 오후부터 인터넷 상에서 미디어 서평 기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언론매체는 금요일, 토요일, 월요일에 북섹션을 두고 그주의 주목할만한 책을 소개하는데, 우리 책이 과연 얼마나 소개되었을지는 그 주의 주요한 관심사입니다. 같은 경우는 행복한 비명을 지를 만큼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 6개 매체에서 을 북섹션 면 톱 기사로 다루었고, 그 외 대부분의 매체 또한 주요하게 을 소개했거든요. 이럴 땐 참 기쁩니다. 독자들에게 이런 책이 있음을 좀 더 많이 알릴 수 있으니까요. 미디어 서평을 간략하게 소..
생태계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굳이 생태계에 대해 세세한 것까지 다 알 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생태계는 우리 삶을 떠받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모르는 건 위험할 수도 있어요. 꽃가루 매개자가 없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질은 급격히 악화될 것이며, 농산물 해충의 천적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과학자달은 인간이 생태계로부터 얻는 것을 흔히 생태계 재화와 생태계 용역 두 가지 범주로 나눕니다. 생태계 재화는 숲에서 베어온 목재,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 같은 것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생태계 용역은 좀 어렵지요? 이를 테면 토양의 생성 및 유지라거나 자연 해충해 방지 등이 생태계 용역으로 볼 수 있지요. 유전학에서 진화, 생태학, 기후학, 경제학, 국제정치까지 인류의 과거와 ..
채식과 육식, 우리 몸에 뭐가 더 좋은가 하는 문제는 최근 몇 년간 꽤 '뜨거운 감자'입니다. 어떤 쪽의 말이 더 옳은 것인지 잘 판단이 안 서는 독자들은 혼란스럽기도 하지요.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 부부는 을 통해 '열역학 제2법칙으로 봐서도 육식은 덜 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이 생태과학의 현 상태를 종합적으로 둘러보는 여행이며, 관찰과 통찰력과 제안으로 가득한 걸출한 역작(빌 맥키븐)이며 진화론의 모든 쟁점과 환경, 정치 문제를 접목시킨 책이기 때문에 이런 흥미 있는 내용도 나오는 듯합니다. 편집자 고독이가 독자들을 위해 책 속 다양한 그림을 통해 본 여행을 제안합니다. 함께 보시죠. 그림으로 보는 세 번째 이야기 열역학 제2법칙으로 봐도 육식은 자제해야 한다 ‘열..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 부부의 역작 은 유전학에서 진화, 생태학, 기후학, 경제학, 국제정치까지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고찰한 책(제레미 다이아몬드, 저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은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제기하는데 특히 인간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한 변화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 과학자 부부는 진화의 역사와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촘촘히 엮어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존 P. 홀드런, 우즈 홀 연구 센터 이사)를 이 책을 통해 풀어놓습니다.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보시죠. 편집자 고독이가 독자들을 위해 책 속으로 여행을 제안합니다. 함께 보시죠. 그림으로 보는 두번째 이야기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지각 차이..
하나의 생물 종에 불과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이토록 막강한 존재가 되어 많은 생명을 유지하는 지구 환경의 능력을 위협하는 정도까지 되었을까요? 인류는 유전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 덕분에 과학 발전을 이루고 지배적 지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진화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또다시 인류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가 생기게 된 것이지요. 진화와 환경의 이러한 상호작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호모 사피엔스와 지구 생태계의 미래에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폴 에얼릭 부부는 을 통해 진화론에서 기후학, 인구학, 생태학, 국제정치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통해 인류의 발걸음을 돌아보고 전망합니다. 읽을수록 흥미진진한 , 그림으로 한 번 맛보시겠습니까?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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