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엄마가 들려주는 흥미진진 화학 세계 친절한 화학 교과서 유수진 지음 / 반성희 그림 / 김형진 감수 320쪽 / 올컬러 수학도 포기하고 영어도 포기하고 화학(과학)도 포기하면 남는 과목이 뭐가 있나요. 어렵게만 여겼던 화학, 이제 재미있어집니다! 올 겨울방학엔 '화학'과 절친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은 인간의 근본 속성인 호기심에 충실한 저자가 중학교 화학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하나하나 풀어쓴 책입니다. 가장 기초적이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팅커벨처럼 조곤조곤 내 머리 옆에 달라붙어 이야기합니다. 최근 들어 과학 과목에서 실험을 중시하면서 종종 내용의 전체 흐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재미난 실험 자체로 수업이 끝나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럴 때 놓칠 수도 있는 화학의 흐름을 ..
손난로를 만드는데 필요한 건 바로 화학 지식! 겨울이면 손난로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손난로의 원리는 바로 물질의 상태 변화와 그에 따른 주변 온도 변화를 이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친절한 화학 교과서』를 통해 손난로에 숨은 화학의 원리, 한 번 살펴볼까요. 액체형 손난로의 금속 버튼을 누르면 손난로 안에 들어 있던 액체가 순식간에 고체가 되면서 열에너지를 방출하고 손난로는 따뜻해지지. 열을 다 방출하고 난 뒤에 차갑게 굳어 버린 손난로를 다시 쓰고 싶다면? 굳어 버린 손난로를 끓는 물에 넣어서 다시 액체 상태로 만들면 돼. 이 손난로와 비슷한 원리를 저 추운 땅에 사는 에스키모들도 실천하고 있어. 에스키모들은 날씨가 너무 추우면 이글루 안에 물을 뿌려. 그러면 물이 순식간에 얼면서 열을 ..
젖은 책 잘 말리는데도 화학 상식이 필요하다! 흔히 물질의 상태는 기체, 액체, 고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질은 열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함에 따라 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융해(고체->액체), 기화(액체->기체), 승화(고체->기체) 등이지요. 자, 생활 속에서 화학을 한 번 이용해볼까요? 실수로 책에 물을 왕창 쏟았다면,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친절한 화학 교과서』를 통해 생활 속 아이디어 살펴보겠습니다. 책에 물을 왕창 쏟았을 때 어떻게 하지? 잘못 말리면 종이가 쭈글쭈글. 드라이어로 말려도 안 되고, 그늘에 말려도 안 되고, 종이마다 휴지를 끼워 넣은 뒤 무거운 돌멩이를 눌러놔도 안 되고…. 그런데 말이야, 거의 완벽하게 원상 복귀시키는 방법이 있어. 그 방법은 다음과 같아. 첫째, 마른 수건..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까운책2012
- 김용섭
- 자녀교육
- 긍정의배신
- 셰릴 스트레이드
- 심리에세이
- 와일드
- 장하준
- 진로지도
- 부키 전문직 리포트
- 부키전문직리포트
- 비즈니스·경제
- 남회근
- 문학·책
- 영어
- 바버라에런라이크
- 비즈니스영어
- 어학·외국어
- 교양과학
- 남회근저작선
- 힘이되는한마디
- 지난10년놓쳐서는안될아까운책
- 최광현
- 가족에세이
- 가족의두얼굴
- 직업의세계
- 직업탐구
- 힘이 되는 짧은 글귀
- 셰릴스트레이드
- 안녕누구나의인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