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게 쉽지 않은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이 문제는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앞서 나쁜 수면 습관 5가지를 말씀드렸지요? 그런 습관을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소소한 생활의 방식을 바꿔보세요.강력한 수면제보다 그 어떤 약보다 효과적인 수면 상식, 『잠과 싸우지 마라』에서 알려 드립니다. Good Bye 불면증 불안한 마음까지 잠들게 하는 힐링 수면법 잠과 싸우지 마라 이렇게 하자 1 : 자기 전에 자극적인 것은 피한다. 늦은 시간에 커피나 콜라는 잠자는 데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요즘 많이들 마시는 에너지 음료도 그렇고요. (혹 이런 음료의 애호가라면 친구들과 밤새껏 놀고 난 후에 잠이 안 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당연한 거랍니다.) 혹 하루에 예닐곱 잔씩 커피를..
15년이나 불면증에 시달린 『잠과 싸우지 마라』 저자 사샤 스티븐스는 불면증은 사실 마음의 병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만큼 심리적인 원인이 절대적이란 거죠.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잠 좀 자보려고 행하는 많은 것들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심리적인 실수가 될 수도 있답니다. 불면증이 오히려 더 심해지는 심리적인 실수들 실수 1 “내 힘으로 할 수 없어. 술, 수면제가 필요해.” 라고 믿지 마세요! 잠이 안 올 것 같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심리적 실수가 바로 술을 믿는 겁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수면제도요. 특히 수면제는 약이므로 당연히 약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중독을 비롯한 각종 불쾌한 신체적, 정서적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우울증이나 불안이 심해질 수..
언젠가부터 수면양말, 수면잠옷, 수면베개 등 잠과 관련한 상품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른바 수면보조제라고 하는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숙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잠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좋다는 수면보조제도 하나의 수단일 뿐 본질적인 숙면개선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수면보조제보다 중요한 건 바로 불면증이 생기기 쉬운 생활습관 먼저 바꾸는 것이지요. 15년 동안이나 불면증에 시달렸던 『잠과 싸우지 마라』 저자 역시 나쁜 수면 습관을 먼저 고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이 생기기 쉬운 나쁜 수면 습관 5가지 나쁜 수면 습관 1 오래 누워 있을수록 잠의 질은 떨어진다. 사람들은 ..
누구나 한 번쯤 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고통스런 밤이 몇 차례 반복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다가 수면제 처방을 받아볼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잠과 싸우지 마라』저자 사샤 스티븐스는 '수면제 복용'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사샤 스티븐스가 겪은 수면제 부작용, 소개해드립니다. 수면제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부작용 1 불쾌한 숙취 현상 수면제는 분명 잠을 자게 하지만 좋은 잠, 즉 가장 깊은 잠의 단계를 단축합니다. 깊은 잠이 부족하면 ‘제대로 못 잤다’는 느낌이 들어 가뜩이나 불쾌한 숙취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게 되지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사든 처방을 받아 사든 수면제는 먹었다 하면 그로기 상태가 되고, 지끈거리는 두통에, 몽롱하..
‘푹 잘 잤다!’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저 잠을 잤다고 해서 할 수 있는 말은 아니고, 좋은 잠을 잤을 때 할 수 있는 말이지요. ‘잘 잤다’는 의미를 그대로 설명하는 건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저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불안한 마음까지 잠들게 하는 힐링 수면법을 담은 『잠과 싸우지 마라』에서는 ‘좋은 잠’과 ‘나쁜 잠’을 단계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과연 ‘좋은 잠’은 어떤 단계일까요? 잠에도 질과 단계가 있다! 잠에는 최소 3가지 형태, 즉 ‘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는 다른 단계와 확연히 구별됩니다. 보통 가장 얕은 잠인 1단계에서 시작해 깊은 잠에 빠지는 4단계까지 있는데요. 그러니깐 높은 단계로 갈수록 ‘좋은 잠’ 인거지요.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1~2단계 : 얕은 잠을 자..
이 이야기는 15년 동안이나 불면증에 시달린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야말로 ‘수면잔혹동화’이지요. 결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실화입니다.@_@ 실은 『잠과 싸우지 마라』 저자 사샤 스티븐스의 경험담인데요. 그녀의 경험담을 듣다 보면 잠들지 못해 힘든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줄기 희망, 어떻게 하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도 알게 되지요. 불면증은 당신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 ‘수면잔혹동화’의 주인공 이름은 ‘또자’라고 하겠습니다. (너무도 자고 싶은 여자니까요. '또자!') 원래 ‘또자’는 잠을 아주 잘 자는 아이였답니다. 적어도 스물세 살이 되기까지는 말이지요. 잠이란 그저 밤이 되면 당연한 일, 의문이나 호기심의 여지가 없는 일, 숨 쉬기나 걷기 같은 생활을 일부..
[출간] 불안한 마음까지 잠들게 하는 힐링 수면법 잠과 싸우지 마라 잠 못 이루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수면장애 환자수가 지난 5년 새 20만 7,000명에서 38만 3,000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12년) 15년 째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린 여자가 있습니다. 철학과 인류학을 전공한 연구자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으나 점점 불면증으로 인해 삶은 점점 만신창이가 되었죠.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삼켜 버린 불면증의 치유법을 찾는 데 몰두합니다. 불면증을 벗어나기 위해 안 해 본 것 없이 다 해 보지요. 숙면에 좋다는 약초부터 시작해서 멜라토닌, 항히스타민제, 비타민B복합체, 아연 보충제 등 수 많은 수면 보조제를 먹기도 하고 매일 아침 식사 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꼬박 6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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