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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에서도 이런 건 안 가르쳐 줬는데...[전략 퍼즐]에 대한 경제지 기자들의 서평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 소설 [전략 퍼즐]을 독자들에게 선보인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제신문에서 [전략 퍼즐]을 서평기사로 크게 다루었습니다. 경제지 톱 기사 중심으로 소개해드리면 이렇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김재일 기자는 11월 25일자 북섹션 톱 기사로 [전략 퍼즐] 서평기사를 썼는데요, 기사 제목은 “MBA서도 이런 건 안 가르쳐줬는데…흥미진진 비즈니스 현장”입니다. 부제목으로는 “기업 신사업 전략수립 과정, 초보 컨설턴트 눈으로 좇아…이론서 뛰어넘는 경영소설”이라고 하셨네요. 김재일 기자는 [전략 퍼즐]의 덕목으로 “일반 경영이론서와 달리 쉬 읽히면서도 전략수립과 경영일반..

직장인 필독서 드디어 출간 당신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우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요? ■ 간략한 책 소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 소설!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우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기업, MBA, 컨설팅이 만나는 흥미진진한 경영 전략 드라마! 톱클래스 경영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본격 경영서로 ‘리얼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업기회 분석, 부서 간 이해관계, 의사소통, 팀워크 등 기업 전략을 만드는 경영의 모든 것을 담았다. ■ 저자 소개 제이 B. 바니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과 텍사스 A&M 메이즈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쳤고 현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피셔 경영대학원의 교수다. 그는 또 AT&T, IBM, 네..

[전략 퍼즐]을 맞추다보면 경영이 보인다! 한 때 해외 MBA 학위 소지자는 어떤 직장이라도 소위 '입맛대로' 골라갈 수 있을 때가 있었지만 그야말로 옛말일 뿐,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국내 MBA 과정 또한 튼실해지고 활성화되어 국내 경영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진학을 고민하는 직장인들도 많이 늘었지요.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미 고어가 된 지 오래인 지금, '커리어'나 '스펙'을 높이는 건 필수인 게 현실이니까요. (요즘엔 청소년들도 스펙 스펙 한다는군요) 등 MBA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책이 많은 것도 그 방증이겠지요. 그런데요, 혹시 승진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MBA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중간관리자를 바라..

미국 전략경영학회 회장이기도 한 경영전략 이론가 제이 B. 바니와 실전 경험 풍부한 전략 컨설팅 교육 책임자 트리시 클리포드가 함께 쓴 본격 경영서이자 흥미진진한 경영 소설 에 대해 가장 냉정하게 평가해 줄 사람이라면 당연히 경영 최일선에 있는 ‘CEO'들이겠지요. 의 MBA를 졸업한 신출내기 컨설턴트이니 컨설팅 회사 CEO님들도 포함해서요. 자, 을 먼저 읽는 CEO들의 평가를 들려드립니다. “무릎을 치게 될 것” “탁월한 책” _ 한국 CEO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많은 경영이론이 요란하게 시선을 끌었지만 모두 한순간의 유행에 그쳤다. 이 책이 반가운 것은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넓혀 경영의 본질을 깊이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고 평가했습니다. 동양자산운용 구자홍 부회장은 을 “현실..

사업기회 분석, VRIO, 경쟁우위, 기업 전략 계획… 부서 간 이해관계, 의사소통, 팀워크… 직장인이라면 익숙하거나 언젠가는 익숙해질 이 단어들,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지만 기업 경영만큼 이론과 현실이 다른 것도 많지 않을 듯싶고요. 읽을 땐 그렇구나 싶어도 돌아서면 나와는 동떨어진 경영서, 그래서 경영서는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그런 저도 정말로 즐겁게 읽은 책이 바로 입니다. 아마 부키에서 출간하지 않았다면 그렇고 그런 경영소설이겠거니 하면서 읽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컸겠지요.(그 생각을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의 기획자 콘돌 또한 이 책을 무심코 넘길 뻔 했다고 합니다. 콘돌이 가볍게 ‘패스’하려다 멈춘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획자 콘돌의 흥미진진한 책 뒷이야기(혹은 앞이야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 소설 엔 경영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물론 소설의 맥락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으며, 책을 읽는데 전혀 무리스럽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 뜻은 명확히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주요 출처는 사랑하는^^ 네이버 백과사전입니다. 을 통해 살펴 본 알아두면 좋을 경영(기업) 용어 2 기업공개 [ Initial Public Offering] 일정 규모의 기업이 상장절차 등을 밟기 위해 행하는 외부 투자자들에 대한 첫 주식공매를 말한다. 순현재가치 [Net Present Value, 약어 NPV] 순현재가치란 효율적인 사업선정을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투자사업으로부터 사업의 최종년도까지 얻게 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 소설 엔 경영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물론 소설의 맥락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으며, 책을 읽는데 전혀 무리스럽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 뜻은 명확히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주요 출처는 사랑하는 네이버 백과사전입니다. 을 통해 살펴 본 알아두면 좋을 경영 용어 1 BtoB 혹은 B2B [ Business to Business] 시장은 거래 주체에 따라 ‘B to B’, ‘B to C’로 나뉜다. ‘to’를 영어 발음이 같은 숫자 ‘2’로 대체해 쓰기도 한다. B2C는 ‘Business to Customer’의 줄인 말. 말 그대로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종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

전략 퍼즐(what I didn't learn in business school) 더 재밌게 읽는 법 등장인물을 파악하면 두 배쯤 더 재밌다! 등장인물 이름 외우기가 싫어서(혹은 헷갈려서) 외국 소설은 안 읽는다는 분도 있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 소설 의 등장인물 뽀개기! 책에는 등장인물들의 이력 중심의 소개가 있습니다만, 부키 블로그에서는 특별히 말랑말랑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편집자 고독이의 재미있는 등장인물 소개, 함께 보시죠. 등장인물을 파악하면 책이 두 배쯤 더 재밌습니다. 소설의 배경 주인공 저스틴이 컨설턴트로서 첫 프로젝트를 맡으러 시카고 행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시카고에 있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HGS가 ‘플라스티웨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