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어 까지 국방부 금서? '시사인' 제218호(2011년 11월 19일자) 커버스토리의 제목은 '2011년 군 금서 목록 42권 - 영창 간 책들'입니다. 기사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보시려면 여길 클릭하시면 됩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2008년 장하준 교수의 등 23권의 책을 '군내 불온서적' 리스트로 만들었던 국방부가 시사인이 확인한 결과 2011년 현재 새로이 19권을 추가해 총 42권으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2008년에는 '북온서적'이었던 것이 2011년판에는 '장병 정신전력 강화에 부적합한 서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들 도서는 북한 찬양, 반정부 반미, 반자본주의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008년에 이어 2011년에도 장하준 교수의 이 반자분주의 분야에 들어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소셜북스 독자가 묻고 부키 대표가 답하다 vs 페이스북에는 소셜북스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소셜북스에서는 장하준 교수의 를 읽은 독자를 중심으로 궁금한 것들에 대한 질문을 받는 댓글 놀이터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정리해 총 9개의 질문을 부키와 시사인 이종태 기자에게 보내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부키는 지금까지 장하준 교수의 저서를 대부분 출간한 출판사이고 이종태 기자는 에서 정승일 장하준의 대담을 진행하고 원고로 정리한 인연과 국내 누구보다도 '장하준통'(이런 표현이 실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이기 때문이겠지요. 질문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미천한 저는 장하준 교수도 대단하지만 장하준의 독자들도 대단하구나, 싶었거든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9개의 질문 중 이미 답변을 ..
제1회 '올해의 名家상' 장재식·장하진 가문 수상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주관한 을 장하준 교수님 댁에서 수상했습니다.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은 장하준 교수님의 아버지시고,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은 사촌누나입니다. 장하준 교수님의 포니정상 수상에 이어 참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조선일보는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은 독립운동가 장병준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의 후손이다. 장 전 장관의 두 아들 장하준·장하석씨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다.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은 장재식 전 장관의 조카다. 그리고 장하진 전 장관의 동생은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인 장하성씨다. 이날 시상식에는 위원회 고문인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최영희 민주당 국회의원,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또 손학규 민주당 대표최고..
장하준 저서, 영국과 미국 아마존에서도 꾸준한 반응! 《아마존》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예스24》나 《알라딘》 같은 외국의 웹서점입니다. 우리가 베스트셀러를 집계할 때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등의 판매를 참고하는 것처럼 외국의 베스트셀러는《아마존》에서 집계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장하준 교수의 저작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영국, 미국의 《아마존》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원서: 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는 미국 아마존 경제학-자유기업 분야 2위에 있습니다. 현재 장하준 교수님은 미국판 발행을 기념한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와 토론회등으로 미국에서 10여..
장하준이 제시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발전과 진보의 경제학' 정가 : 16,000원 출간일 : 2006년 11월 18일 페이지 : 496쪽 저자 : 장하준 『국가의 역할』에서 저자는 적극적으로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는 현재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어떤 정책이 가능하고, 그것이 경제에서 어떤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실례를 통해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가진 자의, 가진 자에 의한, 가진 자를 위한’ 경제학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경제학을 제창하고자 한다. 우리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듯 ‘보이지 않는 손’이 지배하는 시장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국가로 하여금 사회적인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어 합의를 이루어내고 제도화함으로써 우리의 의지가 반영되도록 할 것인지, 다시 말해 국가..
신자유주의자들이여, 그대들 아니어도 한국 경제의 부활은 가능하다! 지은이∙장하준․정승일 엮은이∙이종태 펴낸곳∙도서출판 부키 펴낸날∙2005년 7월 18일 판형∙신국판 쪽수∙240쪽 값∙9,800원 2003년 신고전파 경제학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서 명성을 얻은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 장하준에게 끊임없이 던져지는 질문이 있다. 바로 ‘정체가 뭐냐?’는 것이다. 장하준 본인도 이 질문에 대해 곤혹스럽게 생각한다. 단순히 자신의 주장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만 골라 ‘보수’다, ‘극좌’다 하는 딱지를 붙여 비판한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서문을 대신해서’..
지은이 : 장하준 가격 : 12,000원 출간일 : 2004년 05월 10일 선진국들의 성장 신화 속에 숨겨진 은밀한 역사. 이 책에서 저자는 선진국들이 현재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정책과 제도가 과거 자신들의 경제 발전 과정에서 채택했던 정책이나 제도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지, 따라서 후진국들에 대한 그들의 '설교'가 얼마나 위선적인 경우가 많은지를 보여준다. 張夏準 한국의 대표적인 비주류 경제학자이다. 경제사와 사회정치학적 요소들을 경제 상황의 진화에 있어 주된 요인으로 보는 경제학 이론인 '제도주의적 정치경제학'을 구체화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경제학적 분석을 시도하면서 한국경제와 세계 경제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
‘개혁’에 사로잡혀 경제 위기를 자초한 개혁론자들의 오만과 편견을 반박한다! 지은이∙장하준 펴낸날∙2004년 8월 23일 판형∙신국판 쪽수∙252쪽 값∙9,800원 ISBN∙89-85989-71-5 03320 1. ‘개혁’이라는 한국 경제의 덫 뮈르달 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다리 걷어차기』에서 이어 『개혁의 덫』에서 지은이는 왜 오늘의 우리 경제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경제 흐름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게 할 방법은 없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래서 나오는 결론은? 작금의 경제 위기는 우리가 자초한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얼마든지 회복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경제라는 변수 외에도 정치라는 변수에, 이데올로기라고 하는 변수까지 한꺼번에 해결해야만 한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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