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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불안한 마음까지 잠들게 하는 힐링 수면법 잠과 싸우지 마라
잠 못 이루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수면장애 환자수가 지난 5년 새
20만 7,000명에서 38만 3,000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12년)
15년 째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린 여자가 있습니다.
철학과 인류학을 전공한 연구자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으나 점점 불면증으로 인해 삶은 점점 만신창이가 되었죠.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삼켜 버린 불면증의 치유법을 찾는 데 몰두합니다. 불면증을 벗어나기 위해 안 해 본 것 없이 다 해 보지요.
숙면에 좋다는 약초부터 시작해서 멜라토닌, 항히스타민제, 비타민B복합체, 아연 보충제 등 수 많은 수면 보조제를 먹기도 하고 매일 아침 식사 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꼬박 6시간이 걸리는 취침 전 운동까지 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는 음반이며, 최면 요법, 그리고 라벤더 베개, 침대에 까는 자석 매트리스, 크리스털 조명, 음이온 공기 청정기, 귀마개 등등 잠을 잘 수만 있다면 돈을 아끼지 않았지요.
하지만 결과는 늘 잠 못 이루는 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 뿐 이었죠.
모두가 평화로운 휴식에 빠져드는 밤은 그녀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일을 계기로 불면증을 전적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고 그녀의 삶은 360도 변합니다!
15년이나 불면증과 싸운 끝에 힐링 수면법 찾아낸 그녀는 누구?
허트포드셔 대학원에서 철학과 언어학 석사학위를,이스트런던 대학원에서 선사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허트포드셔 대학 철학과에 출강하였다.
그러다 15년 만에 만성 불면증을 극복한 후 자칭 불면증 졸업생으로서 괴로운 밤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수면 테라피스트로 전업을 결심하였다.
현재 수면 테라피스트로서 개인 상담 및 강연을 하며 저술가로도 활동 중이다.
15년간 잠과의 싸움, 그리고 불면증에 좋다면 안 해 본 것 없이 다 해 본 후 마침내 찾아낸 근본적인 해결책을 듣고 사람들이 감사 인사를 보내올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많은 독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잘 잔다는 소식을 전해 오고 있다. 홈페이지 www.sashastephens.com
『잠과 싸우지 마라』 (원제 The Effortless Sleep Method ) 저자 : 사샤 스티븐스(Sasha Stephens)
『잠과 싸우지 마라』는 스스로 불면증을 탈출하도록 도와주며,
약 처방전에 의존하기 보다 자기 삶의 안녕을 스스로 챙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답은 잠을 대하는 마음에 있다. _ 더 이상 밤이 두렵지 않게 된 독자들의 찬사!
불면증에 좋다는 약초나 자가 요법을 수도 없이 해 봤지만 효과도 없고 오래가지도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했는데, 불면증에 관한 내 생각을 완전히 뒤엎어 버렸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불면증의 고통을 줄일 수 없었던 나에게 효과 만점이었다.
― 게팅베터 (getting better)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가르쳐 준 책! 만성적인 수면 부족으로 오랜 세월 동안 안개 속을 헤매듯 살아야 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등 안 먹어 본 수면제가 없었지만 효과는커녕 고질병만 떠안고 살았다. 저자는 불면증이 질병이나 장애가 아니며 항상 불면의 두려움에 촉각을 곤두세우다 보니 뇌에서 자연히 그런 인식 작용이 일어났을 뿐이라고 반박한다. 물론 특정 약물이나 신체적인 질병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나는 그런 질병도 있고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금단 현상까지 겹친 경우지만 마침내 이 책의 도움으로 잠을 이룰 수 있었다. ― 세이지맘 (sagemom)
경험자가 쓴 생생한 불면증 지침서! 그동안 내가 받았던 수많은 심리 상담이며 온갖 치유법에 쏟아 부은 돈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더불어 불면증을 조기에 바로잡음으로써 금세 좋아지는 효과는 물론 여러 번 읽을수록, 그리고 꾸준히 실천할수록 더 확고하고 지속적인 회복을 얻었다.― 이안 W. 오길비 (Ian W. Ogilvie)
수면제의 진실과 위험성을 알게 해 준 책!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불면증에 관한 모든 오류와 함정을 분명하게 파헤치고 있다. 수면제가 능사는 아니라는 여론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수면제로는 안 되는지, 그리고 수면제를 둘러싼 위험을 낱낱이 공개했다. 왜 잠을 못 이루는지 그 뿌리부터 살펴보기 원하는 사람, 더 이상 수면제에 의존해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시각의 일대 변혁을 기대해도 좋을 만한 책이다. 적극 추천한다. ― S. C. 아놀드 (S. C. Arnold)
드디어 만난 치료의 손길! 내 문제는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에 빠졌었다. 불면증이라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면서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수도 없이 병원을 들락거렸고 대체 요법 치료사에, 좋다는 수면 요법이나 치유법은 전부 따라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어쩌면 이리도 잘 썼을까 감탄을 거듭했고, 다 읽고 나자 드디어 제대로 된 치유법을 만났음을 직감했다. 예감은 적중했다! 지침을 따른 지 2~3주가 지나자 확실히 좋아졌다는 게 느껴졌고 지난주에는 밤새 잘 잤다! 덕분에 일상생활이 한결 편안해져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슬리피33 (Sleepy33)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친구를 위해 사서 읽었는데 흥미롭네요. 이 책에서 말하는 단계별 지침을 잘 따라 한다면 효과가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단정 짓지 말라는 당부도 있었는데요. 저 역시 그 친구를 볼 때마다 ‘내 불면증에는 소용없을 거야’라든지 ‘보나마나 뻔하다는’ 식의 굳어진 사고방식이 문제를 키우는 주범이라 생각했기에 공감이 갔어요.
― 매튜 G. P. 데비이스 (Mr. Matthew G. P. Davis)
힐링 수면법, 십 점 만점에 십 점! 저자는 단순히 잠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복잡한 잠의 심리를 한 겹 한 겹 벗겨 나갔어요. 책을 손에 든 첫날 밤 저는 불면증 회복을 위해 서약하기로 결단했고 이완 요법 한두 가지를 시도해 보았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약 없이 세 차례 깊이 잠들었다가 깨기를 반복했어요. 한번에 얼마나 잤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시간을 확인하지 말라는 저자의 조언대로 정확한 시간은 몰라도 깊이 잤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날아갈 듯 상쾌했어요! 덕분에 환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잠잘 시간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루시 제롬 (Lucy Jerome)
매우 논리적이면서도 핵심을 꼭꼭 짚어주는 책이며, 인지행동요법 운운하며 어려운 용어만 잔뜩 있어 읽기 어려운 그런 책이 아니다. 이제 더 이상 수면제나 값비싼 수면 보조 상품 같은 것들 없이 불면증의 원인과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방안을 차분히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기만 하면 된다. 내가 효과를 본 만큼 다른 이들도 할 마음만 있다면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루크판 (Rookf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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