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키 죽돌이 선정 맞춤 추석선물

부키 죽돌이 선정 맞춤 추석선물

적중하면 인기 최고!... 빚맞아도 본전!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아, 추석 무섭습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돈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나가는 거기만 하면 또 괜찮습니다. 그 돈 값 못하고 돈에 비해 선물이 이러네 저러네 말도 많을 수 있고,

무엇보다 비용 대비 효과를 거두지 못할 땐 엄청 속상합니다.

 

부모님들껜 그야말로 '돈'을 드리는 것이 최고입니다만,

어느 집에나 있는 초딩, 중고딩 조카들에겐 도대체 무엇을 해주어야 한단 말입니까.

옷은 비싸고, 매번 돈으로 주자니 비용도 슬슬 오르고, 장난감을 사주자니 한 번 가지고 놀다가 내 눈앞에서 망가뜨리거나 심지어 집에 갈 때 안 갖고 가는 홀대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 하는 분들 없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적중만 하면 인기 최고! 빚맞아도 절대 본전은 하는 상품들로 골랐습니다.

 

 

아이쿠, 이 녀석아, 제 발 책 좀 읽어라를 귀에 딱지 앉도록 듣고 사는 조카들이라면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을!

바로 견인 도시 연대기 세트입니다.

사춘기 소년소녀의 풋풋한 사랑과 가슴 뛰는 모험, 긴박한 사건이 주는 스릴과 뭉클한 감동까지

그야말로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없을 건 없는' 종합 선물 세트.

 

 

 

 

 

 

 

요즘엔 아이들이 발육 상태가 좋아서 초경이 빨리 온다는데 조카의 초경을 미리 준비하고 센스 있게 축하해주고 싶다면

이 세상 여자들이 겪을 수 있는 초경 경험은 거의 다 모은 듯한,

읽는 중에는 배꼽 빠지거나 마음 아프거나 공감하고,

읽고 나서는 '초경'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무지무지 많이 생기는 <마이 리틀 레드북>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꿈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면

PD, 기자, 의사, 간호사, 요리사, 만화가, 수의사, 출판편집자, 방송작가, 법조인, 건축가, 디자이너 등

아이들이 관심가질 법한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오늘의 전문직 보고서,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    

 

 

 

 

 

 

심성은 나무랄 데 없이 착한데,

그저 딱 한 가지 약간 부족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공부,라는 조카들이라면

본인은 싫어할 지 모르나 조카들의 부모들에겐 너무나 반갑고 고마울.

혹여라도 책을 들춰본다면 실력까지 쑥쑥 올라 두고 두고 인사들을 지도 모르는

'친절한 수학 교과서' ' 친절한 도형 교과서' '꼼지샘의 친절한 수학' (중학생)과

'수능 수학의 지름길' (고등학생)   

 

                     

 

 

               

 

 

우리 조카들은 아직 너무 귀여워요. 착하고 말 잘듣고 더 바랄 게 없다면

엄마들도 좋아하고 조카들도 (아마) 좋아할,

놀이처럼 쉽게 엄마와 함께 익힐 수 있는 한자 시리즈!

 

 

 

 

지금 조카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 조카 때문에 부모들이 고민이 깊을 경우에는

54편의 일기로 들여다본 초등학생 심리 교과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이어주는데 다리 역할을 할    

<엄마는 모르는 내 아이 속마음>         

 

 

 

 

 

 

 

 

책을 선물로 줄 때는

절대 한 번에 세트로 사주지 말고, 한 권 혹은 두 권씩만.

그래서 그 책 좋아요! 라는 말이 나오면

"뒷 권은 네가 사보렴."이러거나

"그래, 그럼 설에도 또 한 권 사주마" 이러거나 

 

그런 말 없으면  다음엔 책을 안 사주면 되지요.

언제는 뭐 고맙단 말을 제대로 들었나. orz

장난감 사준 거 갖고나 가면 다행이지. 

 

제 조카들은 아직 어려서, <우리 아이 처음 한자>나 선물로 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