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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가족과 함께 사는 가활’ 5원칙

 

1. 환경을 바꿔라

환경을 간소화한다. 산만한 물건들을 정리해 환자의 상실된 지각능력에 환경을 맞춘다.

2. 환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잊지 마라

단어 자체보다는 사라지는 언어능력 뒤에 숨어 있는 감정이 더 중요하다. 알츠하이머병으로 환자가 많은 것을 잃게 되겠지만 중요한 감정은 아직 표현할 수 있다.

3. 환자에게 남아 있는 능력에 집중하라

환자에게 남아 있는 능력에 가치를 둔다. 환자가 자신이 잃어버린 능력에 신경 쓰게 하지 말고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돕는다.

4. 환자의 세계에 살라

환자에게 묻지도 꾸짖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어디가 됐든 지금 이 순간 환자가 있는 장소나 시간에 함께하고, 그곳에서 같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찾는다.

5. 환자의 삶을 풍요롭게 하라

환자가 매 순간 성공할 기회를 만든다. 실패의 순간은 없애고 환자를 자주 진심으로 칭찬해 준다. 가능한 한 어디서나 유머를 잃지 않는다.

조앤 쾨니그 코스테 지음 / 홍선영 옮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다가가기

 


알츠하이머병 가족에게 다가가기

저자
조앤 쾨니그 코스테 지음
출판사
부키 | 2014-04-3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한 따뜻한 간병법미국 최고의 알츠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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