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돈나가 들려주는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지금을 잘 살아나가면 되는 거야 

 

팝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돈나.

3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자 가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지요.

그녀는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미시간 대학 무용과 장학생이라는 신분을 버리고 뉴욕으로 떠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어렵게 얻은 대학 장학금을 무용지물로 만들 셈이냐고 노발대발했지만, 마돈나는 단호했어요.

“내 인생에 참견하지 마세요! 어느 누가 반대를 해도 난 할 거야!”

가진 돈이라곤 단돈 35달러.고향을 뒤로한 마돈나는 장거리 버스에 올라 뉴욕으로 향했어요.

간신히 도착한 뉴욕에서 택시를 잡아타고는 운전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도시 한복판에 내려 주세요.”

 

 

 

 

 

 

 

 

뉴욕의 중심지, 타임스스퀘어에 선 그녀는 이렇게 선언했지요.

“난 이 세상에서 하느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겠어!”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

돈을 벌 수 있을까?

정말 내가 활약할 수 있을까?

앞날에 대한 걱정은 미래에 맡겨 두자.

나는 지금을 잘 살아 나가면 되는 거야!

 

마돈나의 마음가짐이었어요.

 

기억하세요.

제아무리 대단한 프로도 처음엔 모두가 아마추어였습니다.

돈도 경험도 없는 아마추어. 아마추어 때는 실력이 있을 리가 없고, 그러니 항상 좌절할 수밖에 없지요.

아마추어가 가진 것은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마음먹기부터 시작하면 된답니다.

 

-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중 발췌 재구성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저자
히스이 고타로, 시바타 에리 지음
출판사
부키 | 2013-02-1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30인의 다른 '실패'가 지금, 포기하려는 당신에게 나직하게,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