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나누는 와우북 페스티벌, 출판사 부스 기행기입니다

 

와우북 행사장 곳곳의 출판사 부스를 돌아다녔어요 ㅎㅎ

다른 출판사는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고 할까?

독자에게 어떻게 손내밀면 사람들이 잡아줄까

독자인 나는 무엇에 끌리고, 출판사  다니는 나는 무얼 더 보게 되었지?

 

즐거움을 파는 와우북 페스티벌, 출판사 부스 기행기입니다

 

 

 

 

부키 앞집 한울림 출판사와 이가서, 뮤진트리

예쁜 아이들 책이 많고, 동요 음악도 틀어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휴머니스트, 집에 휴머니스트 책이 많아요. 반가운 녀석들 구경.. 점점 독자모드로 변신 ㅋㅋ

은행나무 출판사,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를 주력도서로 내세웠네요.

책 배열과 책상보까지 색을 맞춘 세밀함이 돋보였어요 ㅎㅎ

 

이곳은? 기독교 출판사인듯 ㅎㅎ



매우 탐나는 책장입니다 우헤헤~




오잉 민음사는 왜? ㅋ

 

"거리의 이야기" 마임~ㅎ

천장에 매달린 귀여운 pop들..ㅎ

부장님, 우리도 내년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컨셉도 좋지요 ㅎㅎ!!

발랄한 동화 속 주인공들~ㅎㅎ

북콘서트 <내가 살던 용산>

시간 여유가 없어서  잘 보진 못지만 많은 사람이 모여서 함께했어요 ㅎ



"씨앗을 뿌리는 사람"

'카네기'와 '반지의 제왕'을 컨셉으로!

 

부키의  <뇌는 답을 알고 있다> 와 쌍벽을 이루는 <붓다브레인> ㅎㅎ

뇌는 답을 알고 있다

작가 대니얼 G. 에이멘 출판 부키 발매 2010.09.0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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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무서운 도깨비가 약올리는데도 꼿꼿하네요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어린이가 될 수 있게 하는 동화 <화가 났어요>

책장 좋고, 사진 화질 잘나오고~ㅎ

이벤트 포스터를 여러장 붙이셨네요,

책표지는 정말 "작품"인 듯ㅎ

와우북에서 '김대중 자서전'을 사야 DVD를 받을 수 있어요.

서점에는 절판된 상태라... 그러나 저는 망설이다 사지 못했어요. 아직도 아쉽습니다. ㅠ_ㅠ

난 내가 더 좋아!

인걸까

난 네가 더 좋아!

였을까?

띠현수막과 배경현수막을 같은 색 컨셉으로~

고종석선생님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ㅎㅎ



저 정도 책장이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ㅎㅎㅎ



책을 이렇게 깔아도 예쁘네요 ㅎㅎ

배병삼선생님의 논어를 사고.. 혹시 <울기엔 좀 애매한>도 더 할인하시나 여쭈었지만,

따끈따끈한 신간은 10%

이미 사서 눈물 쏙빼고 읽었어요. 좋은 책<울기엔 좀 애매한>

와우북 초입부분 A라인은 카메라가 방전되어 못찍었어요 ㅠ_ㅠ

눈에만 가득 담아왔어요 >_<

 

이상 꼬마마케터 와우북 탐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