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처월드.. 서로의 가족과 잘 지내는 노하우

서로의 가족과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것

 

손님처럼 대하고 가능한 한 부모와 함께 살지 마라

함께 살게 된다면 생활 공간을 분리하라

배우자의 형제자매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어라

화내기 전에 배우자의 성장 환경을 고려하라

나의 습관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마라

배우자를 내 부모와 비교하지 마라

 

 

손님처럼 지내고 가능한 한 부모와 함께 살지 마라

‘따로 사는 것’이다. 함께 사는 사람끼리 아무리 노력해도 잘 살지 못하는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다. 아내라면 남편을, 남편이라면 아내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함께 살게 된다면 생활공간을 분리하라

부모와 함께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현실이 어렵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생활공간을 반드시 따로 나누라.

배우자의 형제자매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어라

거리를 두고 ‘상대에게 맞추지 않는다’ ‘무리하지 않는다’ ‘휘둘리지 않는다’는 3가지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자신의 가정에 대한 일은 부부가 결정하고 배우자 형제의 가정에도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화내기 전에 배우자의 성장 환경을 고려하라

성장 환경은 상대의 인격을 형성하는 뿌리이므로 그 배경을 알면 엇갈림이 상당히 해소된다.

나의 습관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마라

결혼 전에는 다른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해도 결혼 후에는 서로 다른 색깔이 섞이듯 자기 가족만의 색깔로 그려 나가려는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우자를 내 부모와 비교하지 마라

상대를 자신의 부모와 비교하는 것은 절대 금물. 부부끼리는 절대로 ‘상대평가’를 해서는 안 된다. 상대의 좋은 점을 순수하게 평가할 수 있는 ‘절대평가’로 판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일하는 당신을 위한 결혼 사용설명서』 중 발췌 재구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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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을 위한 결혼 사용설명서

저자

오쓰카 히사시 지음

출판사

부키 | 2013-10-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잘나가는 맞벌이 부부 1만 명이 말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의 법칙...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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