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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결림’ 그냥 넘기지 마세요! :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직장인이건 주부이건 학생이건 어깨가 묵직하고 결리며 허리가 아픈 사람이 참 많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의자에 앉아 일(혹은 공부)를 하다 보면 어깨가 허리가 아픈 것이 당연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여성은 어깨 결림으로 힘들어 하죠. 어깨 결림 증상을 자각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미 근육이 심하게 뭉쳐 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저자 니시다 마사키는 ‘어깨 결림’을 가볍게 여기가 방치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어깨 결림을 방치하면 어깨부터 허리에 이르는 척추에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척추는 목부터 허리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 결림이 어깨뿐만 아니라 목이나 허리에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어깨 결림은 어떤 유형인가요.

□ 저녁 무렵에 유독 어깨가 심하게 뭉치는 분이라면
→ 책상이나 의자의 높이를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정합니다.

□ 하루 종일 어깨가 뭉쳐 있는 분이라면
→ 등이 굽었거나 자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가끔 어깨가 뭉치는 정도라면
→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없는지 체크합니다.

자, 일상적으로 어깨 결림을 방지하려면 15분 걷기가 답입니다!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해야겠다고 결심하지만 이런 결심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무의식중에 예전의 자세로 돌아가게 되니까요.

이럴 땐 잠깐씩이라도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걷는 시간을 늘여보세요.  90분 동안 앉아 있었다면 90분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15분 정도는 걷는 것이죠.  물론 시간을 정확히 맞추어 움직이기는 어렵겠지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다면 잠시 걷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 한 번에 한 시간 이상을 여투기는 어렵지만
출근길 15분, 점심 식사 후 15분, 오후 시간 잠깐 짬을 내어 15분, 퇴근길 15분 걷기! 지금부터 실천해보세요!

-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중 발췌 재구성

 


피로를 푸는 습관

저자
니시다 마사키 지음
출판사
부키 | 2013-04-2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피곤하세요? 얼마나 피곤하세요?""피곤하세요?"라고 누군가가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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