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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의 지름길>은 수리 영역이 약한 수험생을 위한 책입니다!(물론 수리 1등급인 수험생이 보아도 도움이 되는 책이긴 합니다)
<수능 수학의 지름길>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가 속출하는 6월, 수학이 어렵고 수리 영역의 처참한 성적 때문에 고민하며 발 밑이 꺼지도록 아득한 수리 영역에 있어서만은 중하위권인 수험생을 위한 책입니다. "수학 때문에 내 인생이 발목 잡혔어"라고 좌절하는 수험생에게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거의 모든 수험서가 1등급을 얘기하고, 교육 시장 전체가 상위 20%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을 때,
내놓고 수리가 약한 수험생을 위한 책이라고 말하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김준교 선생님도 부키도 중하위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책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수학멘토 준교쌤의 <수능 수학의 지름길> 이래서 다릅니다! 이래서 확실합니다!
무조건 풀기는 이제 그만! 푸는 수학에서 읽는 수학으로~ 수능 등급이 올라갑니다!
수학은 끈기가 필요합니다. 차근차근 원리를 알아 가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수능을 앞둔 고3 및 N수생에겐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풀이를 보지 않고 끈기 있게 문제를 푸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하루 종일 생각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준교쌤의 해법은 이렇습니다. 문제를 읽고 풀이를 눈으로 익히라는 것. 한 자 한 자 눈에 새기며 읽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무조건 푸는 수학에서 차분히 읽는 수학, 그게 먼저입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의 핵심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최적의 풀이법을 실었습니다
너도나도 EBS에 집중합니다. EBS 교재를 풀고 EBS 강의를 듣습니다. 좋습니다. 단, 시간이 충분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EBS 교재나 내로라하는 학원의 족집게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복습까지 할 정도로 여유가 있나요? 준교쌤은 13개년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를 샅샅이 훑어 그 중 대표적인 유형만 골라 가장 쉽고 빠른 문제 해결의 길을 알려 줍니다. 진정한 의미의 대한민국 최초 본격 수리영역 기출 분석서! 바로 여러분의 손에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푸는 테크닉을 공개합니다!
모든 학생이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문이 길고 장황한 문제, 행렬 OX 문제, 수학적귀납법 빵꾸 뚫기 문제…. 준교쌤은 문제의 맥을 짚어 까다로운 문제를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제시합니다. 단원과 개념에 따라 의도적으로 설계된 문제를 따라 가며 부담 없이 읽고 익히다 보면 어려운 문제,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풀이 전략을 한 문장으로! 원 포인트 레슨으로 실력을 쌓으세요!
흔히 문제 속에 답이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출제 의도만 알아내도 답을 찾는 건 훨씬 쉬워집니다. 준교쌤은 한 문제 한 문제 출제 의도와 질문의 핵심을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해 줍니다. 그 한 문장이 문제를 환하게 밝혀 주어 풀이의 길이 보입니다. 정말 한 문장의 힌트로 풀릴까요? 정말로 풀립니다! 준교쌤의 원 포인트 레슨, 놓치지 마십시오.
5분 10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짧은 시간에 공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만 맞습니다.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면 그렇습니다. 책상과 연필이 있어야 하고, 연습장과 해설지도 필요합니다. 준교쌤의 <수능 수학의 지름길>은 이 모든 것 없이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등하교길, 짧은 휴식 시간, 심지어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만으로도 수리 감각은 예민해지고 점수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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