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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을 찾아

 

    어느 무신론자의 

    진리를 향한 여정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ㅣ 14,800원 

       







나는 신을 믿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신을 알고 있으니까



<책 소개>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카를 융은 말년에 “신을 믿느냐?”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나는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 책『신을 찾아서』의 저자 역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신을 믿을 필요가 없다왜냐하면 신을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뼛속까지 무신론자라면

더욱이 『긍정의 배신』을 쓴 바버라 에런라이크라면

그가 말하는 ‘이 결코 우리가 아는 그 신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을 찾아서』는 ‘무신론자’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진리를 찾아가는 탐색의 기록이자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돌아본 회고록이기도 하다.



<추천사>


재미있고직관적이고똑똑하다과학과 영성의 완벽한 결합. _아마존 독자 서평


저자의 여정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종교적 문제에는 예민한 회의주의를무모한 믿음에는 긍정적인 적의를 견지하는 반면 열성적인 무신론자가 사로잡힐 수 있는 편협한 접근을 피한다. _『시카고 트리뷴』



<저자  역자 소개>

 

바버라 에런라이크(Barbara Ehrenreich)

1941년 미국 몬태나 주에서 태어났다록펠러대학에서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도시 빈민의 건강권을 옹호하는 NGO에서 일하다가 전업 작가로 나섰다사회 곳곳에 만연한 맹목적 긍정주의를 파헤친 『긍정의 배신』저임 노동자의 생활을 잠입 취재한 『노동의 배신』화이트칼라 구직 현장에 뛰어들어 중산층마저 무너져 내리는 현실을 보여 준 『희망의 배신』 등을 비롯해 20여 권의 책을 썼다현재 『뉴욕 타임스』 『타임』 『하퍼스』 『네이션』 등 미국 주요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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