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버스] 정상이란 건 없어!! 특수학교 버스, 미국을 횡단하다
숏버스 "정상이란 건 없어!" 특수학교 버스, 미국을 횡단하다 『숏버스』를 한 장 넘기면 남들만큼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우리를 위로하는 푸코의 한구절이 나옵니다. 정상을 판정하는 재판관이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는 교사가 재판관이고, 의사가 재판관이고, 교육자가 재판관이고, 사회복지사가 재판관인 사회에 살고 있다. 그들이 규범이라는 보편적 영역의 기초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각 개인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신체와 몸짓, 행동, 기질, 성취를 그 규범에 맞추게 된다. - 미셸 푸코 세상의 잣대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박탈감은 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우리는 늘 줄세워지고, 비교당하고, 경쟁하며 눈치를 보며 살고 있으니까요. 푸르메 시리즈 3권 는 정상이 아니라는 진..
푸르메 책꽂이/숏버스
2011. 2.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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