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부터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불치의 병에 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버지? 어머니? 혹은 자녀? 그렇게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 아플 때 그 병만 치료된다고 하면 아마도 이 세상에서 못할 건 없을 겁니다. 그렇죠?? 헌데 세상에는 (특히 의학적인 문제에) 이런 절박한 마음을 이용한 이른바 사이비과학이 너무도 많지요. 특히 이런 사이비과학은 종교와 결합하여 합리적인 이성과 과학을 거부하게 만들지요.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에서도 이런 사이비과학으로 인한 안타까운 희생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AIDS의 저주를 받은 땅덩어리, 아프리카 지구상의 에이즈감염자 중에서 3/4이 살고 있는 나라 21세기 들어와서는 더욱 확산돼 그대로 죽음의 질병 에이즈 AIDS의 나라 바로 아프리카입니다. 더욱 안타..
최근 창조론 옹호단체인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가 지난해와 올해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이 아니다’ ‘말의 진화계열은 상상의 산물이다’ 등의 주장을 하며 교과서에서 관련 부분을 삭제해달라는 청원을 내었던 일이 있었죠. 이후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수정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논란이 국제적으로 확산되기까지도 했는데요.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에서도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은 과학자들이 무시했다가 대응하기를 거듭하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주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논쟁은 어떠한 논쟁보다 더 과학과 사이비과학을 어떻게 구분할지 알려줄 충분한 사례라고도 말하고 있지요. 특히 저자는 한 법정소송의 내용과 결과를 가지고 이 논쟁에 대한 생각을 답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법정 속으로 함께 ..
자전거를 타고 환한 보름달을 뒤로 하늘을 나는 장면!! 외계인을 다룬 대표적인 영화 E.T.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죠. E.T. 말고도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외계인, UFO(미확인비행물체)와 같은 존재는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좋은 소재이기 때문일 텐데요.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의 저자 마시포 피글리우치 역시 10대 시절 UFO와 초자연 현상에 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UFO에 빠져있는 것에 대해 “현대 과학의 비인간화와 전문화에 대한 반발 내지는 일종의 자기도취”라고 냉철하게 정의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이 세계의 실상을 이해하게 해준 과학의 진지한 능력을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UFO가 나타났어요~~~” 진짜일까..
보통 사주를 보러 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지지요. (절대!! 탱자의 실화가 아님. 믿거나 말거나) 도사님 : 그래. 생년월일하고 태어난 시간 말해봐!! 탱 자 : 19XX, X월 X일 이구요. 시간은 음 잘 모르겠는데 낮에 태어났다고...1시 넘어서요!! 도사님 : 어디보자~~신유술해 진사오미 살랄라 살라 아리아리 숑숑숑 그래 고민이 뭐야?? 탱 자 : (아니...그것도 못 맞추면서!! 무슨 도사!!) 라고 생각하면서도 술술 말하게 되죠. 저 그게... ① 이성(부부)문제 ② 금전(회사)문제 ③ 기타(학업, 이사) 등등 (보통 이중 하나 아니겠어요?? ) 도사님 : 7이 중요한 고비네. 7,17,27,37,47,57.. 그렇게 그리고 남자는 x띠가 어울리네. 그리고 너는 토 그러니깐 흙이야. 그러니..
과학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힘과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진짜 과학과 가짜 과학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과학이라고 불리우는 비합리성으로 인해 사람의 생명까지도 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과연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비과학일까?" 이렇게 한 번이라도 고민하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책!!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입니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 과학이라 불리는 비과학의 함정 "과학은 보편적 진리를 보장하지 않는다. 아무 의심 없이 과학을 믿어서는 안 된다!!" "과학자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과학과 유사과학, 사이비 과학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식함으로써 진짜 과학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을 깨달을 수 있다!! " ● 외계생명체탐사, 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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