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몰라도 세상 사는데 별 지장 없다, 고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수학은 학창 시절 골머리를 앓게 하던 과목일 뿐이니까요. 그러나 지수와 로그를 모르면 실제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수와 로그는 수학책에만 있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매우 관계가 깊거든요.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리셋 수학 지수와 로그] 저자는 이를 “세상은 곱셈(지수)을 따르는 경향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덧셈으로 이해하려는 경향” 때문에 가끔은 ‘비극’이 벌어진다고 단언합니다. 세상은 곱셈을 따른다는 말은 도대체 무엇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덧셈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는 건 또 무슨 말일까요? 단순히 수학 점수를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 지수와 ..
지수와 로그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도 이미 학교를 졸업한 성인들도 ‘지수와 로그’는 수학 교과서에나 나오는 특수한 분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수와 로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매우 관계가 깊습니다. 돈의 액수부터 길이, 넓이 등 각종 수치에 지수의 원리가 쓰이고 있고 통계 자료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리셋 수학 지수와 로그] 저자는 이를 “세상은 곱셈(지수)을 따르는 경향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덧셈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세상은 곱셈을 따른다는 말은 도대체 무엇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덧셈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는 건 또 무슨 말일까요? 단순히 수학 점수를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리셋 수학] 전 4권 드디어 완간 고등학교 수학 교과 과정에 나오는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주는 ‘친절한 수학 개념 해설서’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리셋 수학] 시리즈가 2011년 12월에 나온 1권 ‘미적분’, 2권 ‘확률과 통계’에 이어, 이번에 3권 ‘지수와 로그’, 4권 ‘허수와 복소수’가 출간됨으로써 전 4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개념과 원리를 알려 준다”는 책들이 대부분 기존의 문제집에서 개념과 원리 부분을 강화하는 수준에 그치는 데 비해, ‘Reset! 리셋 수학’ 시리즈는 말 그대로 ‘개념’과 ‘사고법’을 중점적으로 파고듭니다. '문제를 푸는’ 수학책이 아니라 ‘보고 읽으며 이해하는’ 수학책이지요. ‘Reset! 리셋 수학’ 시리즈의 ..
“어쩜 알고 보니 그 애랑 나랑 생일이 똑같은 것 있지. 그 때 이 건 운명이구나 싶더라고.” 사랑에 빠진 친구가 제게 해 준 말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런 대화는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운명일까요? 잠깐 생각하면 매우 드문 것 같지만 살펴보면 꽤 높은 확률인 경우도 의외로 많답니다. [Reset 리셋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Reset 리셋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살펴 본 확률의 비밀 사랑에도 확률에 대한 오해가? 그건 운명이 아니었어! 1. 대학 합격률 의외로 높다? : 원서를 많이 쓰는 것이 비결! 합격할 확률이 40%밖에 되지 않는 대학교 다섯 군데에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이 있다고 해요. 이 수험생이 대학생이 될 확률은 얼마일까요? 언뜻 생각하면 합격률이 40%이니까 4..
‘미적분’은 수학이 두려운 학생들에겐 영원히 넘지 못할 산처럼 느껴집니다. 설사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라고 해도 문제를 푸는 것에만 그칠 뿐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미분과 적분의 관계를 잘 파악하면 미적분이 훨씬 쉬워지고, 미분을 이용하면 적분 계산은 훨씬 간단해진다고 하는군요. [Reset! 리셋 수학 미적분]을 통해서 미분과 적분의 관계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Reset! 리셋 수학 미적분]으로 개념을 잡자! 미적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 미분과 적분은 따로 떨어진 개념이 아닙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밀접한 관계이지요. 미분 따로 적분 따로 이해하려면 그야말로 미적분은 오리무중의 상태가 됩니다. 그렇다면 미적분은 어떤 관계를 가지는 걸까요? 미적분의 관계..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의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을 참 많이 합니다. 심지어 까나리 액젓이나 캡사이신이 들어간 음식을 고르지 않기 위해 고르는 순서를 정하는 게임까지 하기도 하죠. 자, 여기서 한 가지 의문. 이런 복불복 게임, 과연 언제 뽑아야 가장 당첨될 확률(혹은 당첨되지 않을 확률)이 높을까요? 복불복 최강자로 우뚝 서는 비결, [Reset 리셋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Reset! 리셋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살펴본 복불복 최강자 비결 복불복 게임, 언제 뽑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 의 영향인지 제비뽑기로 내기를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게 참 이상해서 별것 아닌데도 민감해지고, 당첨되면 기분 좋고, 낙첨되면 마음이 상합니다. 이상하게 제비뽑기에 운이 좋은..
로또 1등 당첨자 당첨금 몇십 억,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나도 로또나 한 번 사 볼까?” 하는 분들 많으시죠? 확률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사지 않겠지만 분명 어딘가에선 고액 당첨자가 나오니 나도 한 번,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로또 당첨 비결과 진짜 로또 당첨 비결 [Reset! 리셋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그 비법을 뽑았습니다. [Reset! 리셋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살펴본 진짜 로또 당첨 비결 로또 당첨 필승 전략은 따로 있다! : 로또 당첨 속설 대해부 1. 과거 당첨 번호를 조합하는 것이 유리하다? 확률은 냉정하고 시크한 여인과 같습니다. 과거 따위 의미 없어! 라며 절대 뒤돌아보지 않지요. 지난 시기 로또 1등 당첨 번호 중 자주 거론되는 번호가 있다고 해도 그..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가장 큰 차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미적분’을 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미적분’은 어려운 수학 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미적분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잊어도 미적분이 어려웠다는 건 생생하게 기억하는 어른들도 많으니까요.하지만 오늘날 미적분은 거의 모든 과학과 공학 분야에 쓰입니다. 설사 수학이 싫어 인문계를 택하고 경영학과나 경제학과에 진학한 친구들도 다시 ‘미적분’의 개념과 만나야 합니다. [Reset! 수학 미적분]에서는 미적분의 개념부터 차근차근 잡아 주어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Reset! 리셋 수학 미적분]을 통해 배우는 적분의 개념 그러니까 적분은 '디지털'이다! 적분의 개념 1 : 적분은 넓이 계산이다! 적분은 아주 옛날부터 있..
겨울 방학 동안 수학 실력 Reset!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리셋 수학] 출간! 어려운 수학, 개념부터 잡자! 수학, 참 어렵습니다. ‘수포자’(수학 포기자)라는 말은 더 이상 유행어가 아닌 일상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한 번 진도를 놓치면 따라잡기도 힘이 듭니다. 수학 수업은 물론이고 각종 문제집과 학습서, 학원까지도 상위권 학생의 수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나 학원의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 버거운 학생들, 또 중학교 수학 과정을 마치고 고등학교의 심화된 수학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등학생들에게는 수학의 기본 개념을 찬찬히, 그러면서도 확실히 다져 주는 ‘개념 중심의 수학책’이 필요합니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리셋 수학] 시리즈는 말 그대로 ‘개념만’ 중점적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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