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단어를 보면 발음이 떠오르는 미국 영어발음법
『단어를 보면 발음이 떠오르는 미국 영어발음법』
한 과학도가 있었습니다.
국내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지요. 낯선 땅이지만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TOEFL과 GRE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웬일!!
과학도는 유학시절 한판 전쟁을 겪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영어발음!!
지금까지 그의 영어는 말을 하거나 듣는데 지장이 많은 반쪽짜리 언어, 즉 콩글리쉬(Broken English) 였던 거지요.
Broken English에서 Native English로!
과학도답게 정확한 영어발음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설명한 ‘참 쉬운’ 영어발음 교정법!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이미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했건만 정작 외국인을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쑤입니다. 문제는 영어 공부를 안 해서가 아니라 말하기와 듣기에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표음문자여서 한글과 음운의 체계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시 말해 한국인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란 셈이지요. 우리가 영어 독해를 위해 문법을 공부하듯이 말하기, 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도 먼저 발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영어의 기본적인 음운 현상을 이해하면 영어 발음에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 문장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으며, 외국인과 대화할 때 듣기는 물론 말하기까지도 수월해집니다. 영어 음운 이론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만이 읽기, 듣기, 말하기를 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지금까지의 “영어 발음기호는 싹 잊으세요!” 단어를 보면 그냥 발음이 떠오릅니다!
“저의 콩글리쉬 발음이 현재 잉글리쉬 발음이 되었듯, 과거 잘못된 방법으로
영어 발음을 익혀서 콩글리쉬 발음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자신합니다.”
『단어를 보면 발음이 떠오르는 미국 영어발음법 』 저자 전기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