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키 일상다반사/사무실 풍경

상, 상, 상으로 2011년 마무리...고맙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6. 16:22

상, 상, 상으로 2011년 마무리...고맙습니다!!

  까아악~~까악~~까악 !!! 히~~감사합니다.

여러분 ^^ 오늘 너무 너무 기쁜 소식이 있어서요.
부키에서 낸 책들이이    상을 와르르 받아왔어요.ㅋㅋ 아하하 너무 좋아요. ^^
이제부터는 자랑 쫌!! 할께요. 얼마나 자랑하구 싶었다구요.

 

우선 최근 [오! 당신들의 나라] 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이 2011 교보문고 올해의 책 에 당당히 선정되었답니다.
[긍정의 배신] 편집자 오렌지마멀레이드가 이를 기념하려 기꺼이 기념 사진 찍기에 응해 주었지요. 카하하 

  조오기 별 표 친 곳이 바로 [긍정의 배신] 이랍니다.  

[긍정의 배신]은
예스24에서도 제9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의 후보라지요. 조만간 또 좋은 소식 알려드릴 수 있을 거예요. 꼭!!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은요. 바로 장하준 선생님의 책이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역시 지금 현재 인터파크에서 제 6회 독자선정 2011년 최고의 책 후보랍니다.  
인터파크는 작년 11월 이후 출간된 도서여야지만 여기에 선정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2010년 11월 4일 
처음 여러분을 만났으니깐...일주일만 빨리 출간이 되었더라면... ㅋ

 

왼쪽 별표는 예스24 올해의 책 선정 후보인 [긍정의 배신] 이구요.
오른쪽은 인터파크 올해의 책 후보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입니다.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어요.
<지난 10년, 놓쳐서는 안 될 아까운 책>은  2011 올해의 청소년 도서 _ 가을분기 책으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이럴 때 그런 음악이 나와야 하는데...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같은?? 빠~빠빠빠빠밤 빠밤 빠바바밤 ~~  )

^^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요. 사실 한 달에 새로 나오는 책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렇게 많은 책 중에서 이렇게 올해의 책 후보로 올라서기도 매우 어려운 일이거든요. 헌데 총 인터넷 서점 3군데에서 올해의 책 후보가 되고 이미 한 곳은 선정까지 되었으니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정말 도서출판 부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부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