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ifus 2011. 10. 4. 17:35

탱자 등장!

 

부키에 새로운 사람이 왔습니다.

오늘 출근했어요.

 

닉네임은 무려 탱자입니다.

본인 입으로 저 탱자할께요, 라고.

 

앞으로 저와 함께 부키 블로그 등에 자주 등장할 텐데요...

헷갈리는 이웃들을 위해 당분간 탱자 혹은 웹이라고 표기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아무렴 어때요, 싶기도 하고.

 

탱자의 등장으로 부키 사람들이 오래간만에 점심 먹었는데요,

저는 탱자에게 딱 하나만 물었습니다.

"어색해서 미치겠지요?"